10일전 고속도로에서 화장실이 너무 가고싶었는데 30분정도 참았습니다.
그뒤로부터 빈뇨와 잔뇨가 너무 심합니다.
빈뇨는 그날 화장실을 다녀온 이후부터이고
잔뇨는 1일정도 지난후 부터인듯 싶습니다.

여성비뇨기과에서 방광염약을 처방받아서 먹어도 호전이없네요.

참을수는 있지만 잔뇨가 심하니 집중이 안되고

특히 제가 학교를 다니느라 매일 그 고속도로를 가야하는데
마음적으로 안정되게 마인드컨트롤을 해도 안되네요.

우선 잔뇨감이라도 없어지면 소원이 없을정도입니다.

이상한것은 집에있을때에는 잔뇨감이 심하지만 절박한 느낌은 줄어들고
차를 탈때는 잔뇨와 절박한느낌이 좀더 있게되네요
그리고 잠들때따지는 잔뇨는 심하지만
잠들면 8시간이고 한번도 안깨고 잘 잘수있습니다.
또 소변을 참으면 아랫배가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것들을 보니 과민성방광은 잘때도 깨고 그런다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좀 다른경우인가요?
누구는 심인성잔뇨. 라고도 하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