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한의학적으로는 간기가 울결되어 이것이 비위의 소화기능에 장애를 주게 됩니다. 그래서 자꾸 올라올꺼 같거나, 소화가 안된다거나, 혹여 복통까지 발생할수 있지요. 약간의 메스꺼움은 또한 몸에 담음이 많아서 생길수도 있습니다. 담음은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남은 노폐물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평상시 차멀미가 심하다던지, 양치질할때 구역감이 있던지 했다면 예전부터 담음이 있다고 볼수 있는 것이구요. 먼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마음을 편안히 하시기 바랄꼐요. 식후 잠시라도 천천히 걸으면서 소화를 잘 시키시구요, 생강차를 복용하시면 증세 호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럼,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