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0-03-02 10:58:38 | 조회수 : 8,651
습관성유산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본문
2009년 5월 23일에 결혼한 33살 새댁입니다..
일단 제 상황을 알려드릴께요..
월경주기는 27일~28일로 거의 27일로 보시면 됩니다. 가끔 28일에 하는 날도 있었으나..
손가락에 꼽힐정도구요.. 심한 생리통은 없습니다. 첫째날 배가 아프긴 하지만 심하진 않구요..
생리량은 총 5일정도 하는데요.. 1일, 2일은 좀 많은 편인데,, 3일, 4일정도 되면 1~2일에 비해 반정도,,
그리고 5일엔 뭐.. 거의 끝무렵... 이케 생각하심 될 것 같습니다.
손, 발은 차지도 따뜻하지도 않으나... 제가 생각하기론 차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관계 문란하지 않았습니다.
신랑이 제 첫남자였구요. 낙태 그런거 전혀 없었구요,,
집이 너무 보수적이라 술과 담배 그런건 생각도 못합니다. 아닌 제 자신이 그런거 용납을 못해요
커피.. 커피 마시면 저는 머리가 아파서 안 마셔요,, 1년에 한 번 정도 마시려나?
인스턴트 음식.. 것도 1년에 몇 번 정도? 가끔 생각나서 먹는 정도?
콜라, 사이다 안 좋아 합니다.
2009년 9월 28일 생리예정일 이었습니다.
점심때쯤 임테기 했더니 두줄.. 그때의 가슴벅참이란.... 후,......
서울에 사는 저는 10월 2일 추석을 지내기 위해 용인에 시댁으로 차를 타고 갔습니다.
그날 저녁 시댁식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노래를 불렀고, 3일 저녁에는 친정식구들과 또 노래방에 가서
큰소리로 노래부르고 신나게 뛰면서.. 윳놀이도 하구,, (혹시 이 것때문에 유산이 된건 아니였는지 봐주세요)
10월 5일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으로 가는 길에 신랑하고 잠깐 말다툼이 있었고
피검사만하고.. 집으로 갔어요,,,
원래는 임신확인되면 레스토랑 가서 점심식사하기로 했었는데,, 말다툼이 있어서 그냥 집으로 갔죠.
화가난 저는 집에 같이 있기 싫어서 자전거를 30분정도 탔어요..
(혹시 또 이 것 떄문에 유산이 된 건 아니였는지)
자전거 타고 집에 와서 신랑이랑 식사하고 신랑이 사과하고 여튼 그래서 화해하고 잠이 와서 신랑하고 잠을 잤어요,, 오후 4시쯤 병원에서 피검수치 285라고 임신 맞다고 했어요,, 근데,, 그때 뭔가 느낌이 이상했어요,,
화장실 갔는데 갑자기 옆구리가 싸하게 아프면서 피 한방울 뚝....... 병원에 전화했더니 착상혈 일 수 있다니
그냥 집에서 누워있으라고,, 그리고 그 담날 병원 갔더니,, 유산 진행중....... 11일동안 하혈 했어요,,
회사 2주일 병가내고 집에 누워있었어요,,
유산후 제가 한 건 한의원 가서 보약 먹고, 미역국이랑 소뼈 우린 국물 계속 먹고...
(아,, 글고 참고로 이때 엽산을 먹어야 한다는 걸 몰라서 안 먹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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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샘이 생리 3번후 임신 시도 하라고 했는데,,
생리 2번만에 저는 또 임신이 됩니당... ㅠ.ㅠ
첫번째는 임신 하려고 노력을 했던 거와 달리 두번째는 정말 정말 노력 안했어요,,
성관계도 유산해서 거의 없었고,, 딱 한번 신랑이 졸라서 것도 1분정도 안에 사정했는데,,
혹시 몰라 화장실 가서 재빨리 씻기도 했었는데,, 덜컥 임신이...
2009년 12월 27일 생리예정일 이었어요,,
근데,, 뭐랄까,, 첫번째와는 달리 임신증상이 있었어요,, 왠지 임신일 것 같다는 느낌이 확 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저번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정말 회사 집 회사 집
회사에서도 진짜 시종일관 앉아만 있었구요,, 집에서도 친정엄마가 오셔서 밥 해주시고 집안살림 다 해주시고
정말 거짓말 안하고 딱 일주일만에 첫번째 아이처럼 딱 일주일 만에 하혈이 시작됩니다..
(참고로 두번째 하혈은 14일동안이나 했습니다.. 양은 첫번째 두번째 날 엄청 심했고 그 이후부턴,,,덜하구)
하혈이 시작하자 바로 병원으로 택시타고 달려갔습니다.
산부인과 선생님이 보시더니,, 착상혈로 보기엔 너무 많은 피라시며 표정이,,,,,,
의자에 앉았는데 피가 뚝뚝 떨어졌다는.....
초음파 하려고 기계 넣었는데,,, 피가 더 많이,,,
간호사도 너무 많은 하혈을 하니깐 어쩐지 놀라는 표정이 역력하더라구요,,
선생님이 피검사나 하고 가라고 해서 피검 하고 집에 갑니다..
이틀 지나고 피검결과가 4천이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검수치가 왜 이렇게 높게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경황이 없어서 피검수치가 첫번째에 비해 왜 케 높았나요.. 라고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제가 생각해도 왜 첫번째 아이랑 다르게 피검수치가 이번엔 높게 나온건가요???
그리고.. 또 한가지 첫번째랑 두번째 아이 가질때 공통적으로 느꼈던 고통이 있었어요,,
생리예정일 2틀 뒤부터 자고 일어나면 배가 당긴다는 느낌? 내가 배에 힘준다는 느낌?
내가 애를 밀어냈다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꼭 자고 일어나면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왜 그랬던 걸까요,,,
하여간 두 번 다 아이를 밀어낸 다는 느낌이 있으면서 딱 일주일 만에 하혈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참고로 저번에 첫번째 유산한 후부터 엽산제는 챙겨 먹었네요)
그리고 3번째 자연유산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번에 또 생리예정일이 되었을때... 또 임신같은 증상이 있었네요..
배 뭉침도 살짝 있었고 하여간.. ㅠ.ㅠ
하여 또 궁금한 맘을 참지 못하고 예정일 또 3~4일전에 테스트를 했더니,, 두줄,,
아주 흐릿한 두 줄,,, 초초초초초초초초매직... (이런말 아시죠?? 두줄은 두줄인데 잘 보여야 두 줄인거,,,,)
다행인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생리예정일에 생리를 하더라구요
(임테기가 차라리 불량이었기를 바래봅니당. ㅠ.ㅠ 3번째 유산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요)
근데,,, 사람 맘이 참 신기한게요
제 맘 한구석에는 임신이길 바랬었나봐요,, 막상 생리를 하니깐.. 우울해지면서,,,
그치만 또 한편으론 유산되었을지도 모르는데 다행인거야,, 이런 생각도 들고,,
하여간,, 그랬습니다...
안태탕인가? 아이가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 먹는 한약? 맞나요,,
그리고 자궁을 보호하는 한약? 뭐 그런거 먹어야 한다는 것도 들은 것 같고,,
정말 여기저기서 들은건 많아가지고,, 참... ㅠ.ㅠ
선생님,,
제가 결혼한지는 1년도 안된 신혼이지만...
제가 나이가 33살 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때 아이를 가져보고자 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은 임신하면 다들 애기만 잘 낳던데,,
저는 무섭습니다..................
왜.. 저는 임신후 딱 일주일만에 하혈을 하는 걸까요,,
정말 거짓말 같은 이야기지만,, 딱 7일만에 두 번이나 똑같이 하혈을 했거든요,,
정말,, 그 이유가 뭘까요,,,
한약을 먹어서 정말 건강하게 임신 할 수 있다면,,
정말,, 정말 좋겠습니다...
모쪼록 선생님이 제 글을 읽어보시고
제가 아이를 가질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서신다면,,
말씀해 주세요,,
정말 열심히 한의원 다녀볼께요,,,
답글 꼭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아!! 그리고 첫번째 아이 유산 후에.. 산전검사 했어요 40만원인가 좀 넘게 주고 했는데
방광염이 있었고 다른 건 정상 이었습니다.
일단 제 상황을 알려드릴께요..
월경주기는 27일~28일로 거의 27일로 보시면 됩니다. 가끔 28일에 하는 날도 있었으나..
손가락에 꼽힐정도구요.. 심한 생리통은 없습니다. 첫째날 배가 아프긴 하지만 심하진 않구요..
생리량은 총 5일정도 하는데요.. 1일, 2일은 좀 많은 편인데,, 3일, 4일정도 되면 1~2일에 비해 반정도,,
그리고 5일엔 뭐.. 거의 끝무렵... 이케 생각하심 될 것 같습니다.
손, 발은 차지도 따뜻하지도 않으나... 제가 생각하기론 차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관계 문란하지 않았습니다.
신랑이 제 첫남자였구요. 낙태 그런거 전혀 없었구요,,
집이 너무 보수적이라 술과 담배 그런건 생각도 못합니다. 아닌 제 자신이 그런거 용납을 못해요
커피.. 커피 마시면 저는 머리가 아파서 안 마셔요,, 1년에 한 번 정도 마시려나?
인스턴트 음식.. 것도 1년에 몇 번 정도? 가끔 생각나서 먹는 정도?
콜라, 사이다 안 좋아 합니다.
2009년 9월 28일 생리예정일 이었습니다.
점심때쯤 임테기 했더니 두줄.. 그때의 가슴벅참이란.... 후,......
서울에 사는 저는 10월 2일 추석을 지내기 위해 용인에 시댁으로 차를 타고 갔습니다.
그날 저녁 시댁식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노래를 불렀고, 3일 저녁에는 친정식구들과 또 노래방에 가서
큰소리로 노래부르고 신나게 뛰면서.. 윳놀이도 하구,, (혹시 이 것때문에 유산이 된건 아니였는지 봐주세요)
10월 5일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으로 가는 길에 신랑하고 잠깐 말다툼이 있었고
피검사만하고.. 집으로 갔어요,,,
원래는 임신확인되면 레스토랑 가서 점심식사하기로 했었는데,, 말다툼이 있어서 그냥 집으로 갔죠.
화가난 저는 집에 같이 있기 싫어서 자전거를 30분정도 탔어요..
(혹시 또 이 것 떄문에 유산이 된 건 아니였는지)
자전거 타고 집에 와서 신랑이랑 식사하고 신랑이 사과하고 여튼 그래서 화해하고 잠이 와서 신랑하고 잠을 잤어요,, 오후 4시쯤 병원에서 피검수치 285라고 임신 맞다고 했어요,, 근데,, 그때 뭔가 느낌이 이상했어요,,
화장실 갔는데 갑자기 옆구리가 싸하게 아프면서 피 한방울 뚝....... 병원에 전화했더니 착상혈 일 수 있다니
그냥 집에서 누워있으라고,, 그리고 그 담날 병원 갔더니,, 유산 진행중....... 11일동안 하혈 했어요,,
회사 2주일 병가내고 집에 누워있었어요,,
유산후 제가 한 건 한의원 가서 보약 먹고, 미역국이랑 소뼈 우린 국물 계속 먹고...
(아,, 글고 참고로 이때 엽산을 먹어야 한다는 걸 몰라서 안 먹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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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샘이 생리 3번후 임신 시도 하라고 했는데,,
생리 2번만에 저는 또 임신이 됩니당... ㅠ.ㅠ
첫번째는 임신 하려고 노력을 했던 거와 달리 두번째는 정말 정말 노력 안했어요,,
성관계도 유산해서 거의 없었고,, 딱 한번 신랑이 졸라서 것도 1분정도 안에 사정했는데,,
혹시 몰라 화장실 가서 재빨리 씻기도 했었는데,, 덜컥 임신이...
2009년 12월 27일 생리예정일 이었어요,,
근데,, 뭐랄까,, 첫번째와는 달리 임신증상이 있었어요,, 왠지 임신일 것 같다는 느낌이 확 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저번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정말 회사 집 회사 집
회사에서도 진짜 시종일관 앉아만 있었구요,, 집에서도 친정엄마가 오셔서 밥 해주시고 집안살림 다 해주시고
정말 거짓말 안하고 딱 일주일만에 첫번째 아이처럼 딱 일주일 만에 하혈이 시작됩니다..
(참고로 두번째 하혈은 14일동안이나 했습니다.. 양은 첫번째 두번째 날 엄청 심했고 그 이후부턴,,,덜하구)
하혈이 시작하자 바로 병원으로 택시타고 달려갔습니다.
산부인과 선생님이 보시더니,, 착상혈로 보기엔 너무 많은 피라시며 표정이,,,,,,
의자에 앉았는데 피가 뚝뚝 떨어졌다는.....
초음파 하려고 기계 넣었는데,,, 피가 더 많이,,,
간호사도 너무 많은 하혈을 하니깐 어쩐지 놀라는 표정이 역력하더라구요,,
선생님이 피검사나 하고 가라고 해서 피검 하고 집에 갑니다..
이틀 지나고 피검결과가 4천이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검수치가 왜 이렇게 높게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경황이 없어서 피검수치가 첫번째에 비해 왜 케 높았나요.. 라고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제가 생각해도 왜 첫번째 아이랑 다르게 피검수치가 이번엔 높게 나온건가요???
그리고.. 또 한가지 첫번째랑 두번째 아이 가질때 공통적으로 느꼈던 고통이 있었어요,,
생리예정일 2틀 뒤부터 자고 일어나면 배가 당긴다는 느낌? 내가 배에 힘준다는 느낌?
내가 애를 밀어냈다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꼭 자고 일어나면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왜 그랬던 걸까요,,,
하여간 두 번 다 아이를 밀어낸 다는 느낌이 있으면서 딱 일주일 만에 하혈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참고로 저번에 첫번째 유산한 후부터 엽산제는 챙겨 먹었네요)
그리고 3번째 자연유산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번에 또 생리예정일이 되었을때... 또 임신같은 증상이 있었네요..
배 뭉침도 살짝 있었고 하여간.. ㅠ.ㅠ
하여 또 궁금한 맘을 참지 못하고 예정일 또 3~4일전에 테스트를 했더니,, 두줄,,
아주 흐릿한 두 줄,,, 초초초초초초초초매직... (이런말 아시죠?? 두줄은 두줄인데 잘 보여야 두 줄인거,,,,)
다행인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생리예정일에 생리를 하더라구요
(임테기가 차라리 불량이었기를 바래봅니당. ㅠ.ㅠ 3번째 유산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요)
근데,,, 사람 맘이 참 신기한게요
제 맘 한구석에는 임신이길 바랬었나봐요,, 막상 생리를 하니깐.. 우울해지면서,,,
그치만 또 한편으론 유산되었을지도 모르는데 다행인거야,, 이런 생각도 들고,,
하여간,, 그랬습니다...
안태탕인가? 아이가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 먹는 한약? 맞나요,,
그리고 자궁을 보호하는 한약? 뭐 그런거 먹어야 한다는 것도 들은 것 같고,,
정말 여기저기서 들은건 많아가지고,, 참... ㅠ.ㅠ
선생님,,
제가 결혼한지는 1년도 안된 신혼이지만...
제가 나이가 33살 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때 아이를 가져보고자 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은 임신하면 다들 애기만 잘 낳던데,,
저는 무섭습니다..................
왜.. 저는 임신후 딱 일주일만에 하혈을 하는 걸까요,,
정말 거짓말 같은 이야기지만,, 딱 7일만에 두 번이나 똑같이 하혈을 했거든요,,
정말,, 그 이유가 뭘까요,,,
한약을 먹어서 정말 건강하게 임신 할 수 있다면,,
정말,, 정말 좋겠습니다...
모쪼록 선생님이 제 글을 읽어보시고
제가 아이를 가질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서신다면,,
말씀해 주세요,,
정말 열심히 한의원 다녀볼께요,,,
답글 꼭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아!! 그리고 첫번째 아이 유산 후에.. 산전검사 했어요 40만원인가 좀 넘게 주고 했는데
방광염이 있었고 다른 건 정상 이었습니다.
답변
아. 정말 마음이 많이 안좋으셨겠네요.
한의학적으로는 임신 8주내에 빈번히 일어나는 완전유산은 배아가 너무 작고 착상이 견고하지 못하여, 그것을 잡아주는 힘이 견고하지 못해 자궁으로부터 쉽게 박리되어 배출된다고 봅니다.
최근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인간임신의 약 70%가 생명력을 얻는데 실패하고, 약 50%는 첫 월경 소실기 전에 생명력을 잃어버리고, 착상후에도 실제로 임신 소실률이 30%가 넘는다고 봅니다.
유산이 3회이상 발생할 경우는 습관성 유산인데, 가장 큰 원인은 부모의 염색체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요인은 해부학적 이상, 내분비적 문제, 감염, 면역학적 요인들이 있구요.
검사상 이러한 것들이 발견되지 않으셨다고 하셨으니, 한의학적으로 임신을 잘 유지시킬수 있도록 신기를 충만하게 하고, 자궁내벽을 든든히 하도록 혈을 잘 보충해주는 치료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똑같은 패턴의 유산이 이상하다고 여기셨는데,,,
이것과 관련한 심리학적 요인은 없는지,, 아울러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임신 초기 유산의 징후가 보일때 안정화 시키는 한약도 있습니다.
새생명의 축복을 누리시길 바랄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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