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정소영 원장입니다 수술자국이 두 아이가 태어나면서 어쩔수 없이 생긴 자국이쟎아요.. 엄마이기 때문에 가지게된, 아름다운 희생의 상처입니다.. 관계가 싫어지는 것은 표면적인 수술자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수술자국을 싫어할 것 같은 부분간의 마음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두 아이를 임신, 출산하느라 고생해서 생긴 아름다운 희생의 상처입니다. 그것을 보기싫게 보지 않고, 마음아파하고, 고마워하면 바라봐 줄 거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더 당당해 지세요. 수술 부위가 아직 통증이 있으시다면, 수술부위가 덧 난게 아니라면 침치료,물리치료등으로 개선될 수 있으므로 가까운 한의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