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9-06-01 18:02:57 | 조회수 : 12,156
출산 14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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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지 141일째인데요..
냉장고에 넣어둔 김치를 먹거나 좀 차가운 곳에 두었던 과일같은것을
먹을때 이가 시려서 잘 먹지를 못하네요..
치과치료를 받아야 하는건가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런지..
모유수유중이거든요..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거든요..
샤워하고 나면 하수구체에서 머리카락을 한 뭉텅이는 꺼내고는
드라이기로 머리말리면서 또 왕창 빠지네요..
겁이 날 정도예여..
언제까지 머리카락이 빠질지..
그리구 가끔 누워서 밤중수유를 할때가 있는데 한쪽으로 그렇게 자고나면
가슴사이뼈가 아픈데요..머가 콱 눌렀던 것 처럼..이건 멀까여?
냉장고에 넣어둔 김치를 먹거나 좀 차가운 곳에 두었던 과일같은것을
먹을때 이가 시려서 잘 먹지를 못하네요..
치과치료를 받아야 하는건가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런지..
모유수유중이거든요..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거든요..
샤워하고 나면 하수구체에서 머리카락을 한 뭉텅이는 꺼내고는
드라이기로 머리말리면서 또 왕창 빠지네요..
겁이 날 정도예여..
언제까지 머리카락이 빠질지..
그리구 가끔 누워서 밤중수유를 할때가 있는데 한쪽으로 그렇게 자고나면
가슴사이뼈가 아픈데요..머가 콱 눌렀던 것 처럼..이건 멀까여?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정소영 원장입니다
5개월째이시네요, 아직 이가 시려서 잘 먹지 못하신다니..몸이 아직 회복이 덜 되신 것 같습니다.
산후 탈모도 심하구요..산후 탈모는 산후 2,3개월이 지나도 계속 지속된다면 저절로 낫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치료받으셔야합니다.
그리고 밤중에 한쪽으로 자고나면 가슴 사이뼈가 아픈 것은 좋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있으면서 생기는 근육의 긴장으로 근육이 수축되면서 근육이 붙어 있는 뼈 부위의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산후 탈모는 스트레스과 산후 혈허로 인해서 발생하고, 이까지 시리다고 하시니 적극적인 한방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방문하셔서 치료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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