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9-06-01 17:52:11 | 조회수 : 12,534
질환이 있는건지...
본문
안녕하세요...
병원에 가서 물어보기도 민망해서 여태 물어보지 못하다가
여기에 물어봐요... >.<
잠자리 할 때 저는 애액이 잘 나오지 않는데요...
그래서 남편이 젤을 발라주거나 침을 발라주는데요...
그러면 그 부분이 화끈거릴때도 있고 따끔하다고 해야 되나...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할때마다 그런건 아니구요...
어떤날은 심하게 어떤날은 전혀 안그러기도 하고...
무슨 질환이 있는건가요...?
아.. 가끔 씻고 나와서 얼마 안됬는데도
하얗게 두부으깨논 것 같은... 그런게 그 부분에 생겨있을때도 있어요.
항상 그런건 아니구요...
그리고 그 부분... 사타구니라고 하나? 가랑이 부분에 자꾸
뾰루지 같은게 잘 나요...
비키니라인에 털을 가끔 뽑는데 그것 때문에 그러는건지...
뽑으면 안되는건가요...? -_-+
아기 낳고서 잠자리가 참... 하기 싫은데... (몸이 넘 피곤해서...)
하고 나면 아프기까지 하니 더더욱 거절하게 되고
자꾸 싸우게 되네요...
도와주세요...
병원에 가서 물어보기도 민망해서 여태 물어보지 못하다가
여기에 물어봐요... >.<
잠자리 할 때 저는 애액이 잘 나오지 않는데요...
그래서 남편이 젤을 발라주거나 침을 발라주는데요...
그러면 그 부분이 화끈거릴때도 있고 따끔하다고 해야 되나...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할때마다 그런건 아니구요...
어떤날은 심하게 어떤날은 전혀 안그러기도 하고...
무슨 질환이 있는건가요...?
아.. 가끔 씻고 나와서 얼마 안됬는데도
하얗게 두부으깨논 것 같은... 그런게 그 부분에 생겨있을때도 있어요.
항상 그런건 아니구요...
그리고 그 부분... 사타구니라고 하나? 가랑이 부분에 자꾸
뾰루지 같은게 잘 나요...
비키니라인에 털을 가끔 뽑는데 그것 때문에 그러는건지...
뽑으면 안되는건가요...? -_-+
아기 낳고서 잠자리가 참... 하기 싫은데... (몸이 넘 피곤해서...)
하고 나면 아프기까지 하니 더더욱 거절하게 되고
자꾸 싸우게 되네요...
도와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질이 건조해서 통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뾰루지가 나는 것은 모낭염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피부과 방문하셔야하구요, 가벼운 경우는 바르는 약 만으로도 좋아지고, 심한 경우는 항생제, 소염제 치료까지 받으셔야 합니다.
질건조증은 호르몬이 부족해서 생기게 되고, 한방적으로는 진액을 보충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질 건조증은 쉽게 치료되는 경우는 아니어서, 젤 등의 외용제를 사용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건조한 상태로 관계 가지다보면 상처나고, 감염되기도 하기때문에 조심하셔야하구요..
하지만 관계를 너무 못 가지면 신랑분이 힘들어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서로 조금씩 배려해서 좋은 관계 회복하시기 바래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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