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9-06-01 17:45:55 | 조회수 : 13,217
잔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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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의 세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2년전부터 소변을 보고 나면 개운하지가 않고 꼭 잔뇨가 남아있고..
소변을 좀 자주 보는 편 입니다..
근데 낮동안은 괜찮은데..
꼭 밤에 자기전엔 화장실을 4번5번도 가게되고 잔뇨가 남아있어서 비뇨기과 산부인과를 다녀봐도 낫질 않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선생님..
2년전부터 소변을 보고 나면 개운하지가 않고 꼭 잔뇨가 남아있고..
소변을 좀 자주 보는 편 입니다..
근데 낮동안은 괜찮은데..
꼭 밤에 자기전엔 화장실을 4번5번도 가게되고 잔뇨가 남아있어서 비뇨기과 산부인과를 다녀봐도 낫질 않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선생님..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정소영 원장입니다
비뇨기과 산부인과까지 가셨다면 방광염 검사, 치료는 다 하셨겠네요
과민성방광증후군은 방광염이 아닌데도 빈뇨, 야뇨, 절박뇨 등의 증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방광이 약해져서 생기게 됩니다. 방광을 튼튼하게 해 주는 한약치료와 방광을 자극하는 교감신경을 진정시켜주는 침치료, 방광을 따뜻하게 해 주는 뜸치료로 치료하게 됩니다. 과민성방광증후군은 최근에 정의내려진 질환으로 양방적인 치료는 개발단계로 입마름부터 시작해서 기억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방에서는 빈뇨, 야뇨 등으로 치료해 오던 질환으로 치료효과가 좋습니다. 방문하셔서 치료 받으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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