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9-06-01 17:42:44 | 조회수 : 13,413
냉이 조금씩 있는데요..
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5세 2세 남자애들만 둘 가진 만 30세 주부입니다.둘째가 17개월인데 아직 모유수유를 하구요..3개월만에 생리시작했습니다.5월말에 생리전에 배가아파 암검사겸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생각지도 않은 염증이 있다해서 염증검사도 괜찮고 수유중이라서 질정제만 몇일 넣었거든요.배 아픈건 배란통인것 같다하시고 질초음파도 했어요.그리곤 냉이 또 있길래 한달 뒤 찾았는데 염증이 그대로 있다하셔서 또 검사한뒤 이상없는 균이라고 질정제 일주일을 넣은것 같아요.그리고도 냉이 좀 있는것 같은데 또 찾아가 봐야 하나요? 요즘은 맑은 냉이 팬티에 좀 묻어있구요 아주 가끔 좀 많이 나올때도 있어요. 맨날 찾아가려니 번거럽고 쑥스러워서요..정말 조금 냉이 나와야 정상인가요?밤에 샤워할때보면 종일 흘린 냉이 약간 노란색을 띄기도 합니다.가렵거나 아무증상은 없어요.. 아..그리곤 냉이 많을땐 부부관계도 하지말란 말을 들은것 같은데 정말 그런가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5세 2세 남자애들만 둘 가진 만 30세 주부입니다.둘째가 17개월인데 아직 모유수유를 하구요..3개월만에 생리시작했습니다.5월말에 생리전에 배가아파 암검사겸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생각지도 않은 염증이 있다해서 염증검사도 괜찮고 수유중이라서 질정제만 몇일 넣었거든요.배 아픈건 배란통인것 같다하시고 질초음파도 했어요.그리곤 냉이 또 있길래 한달 뒤 찾았는데 염증이 그대로 있다하셔서 또 검사한뒤 이상없는 균이라고 질정제 일주일을 넣은것 같아요.그리고도 냉이 좀 있는것 같은데 또 찾아가 봐야 하나요? 요즘은 맑은 냉이 팬티에 좀 묻어있구요 아주 가끔 좀 많이 나올때도 있어요. 맨날 찾아가려니 번거럽고 쑥스러워서요..정말 조금 냉이 나와야 정상인가요?밤에 샤워할때보면 종일 흘린 냉이 약간 노란색을 띄기도 합니다.가렵거나 아무증상은 없어요.. 아..그리곤 냉이 많을땐 부부관계도 하지말란 말을 들은것 같은데 정말 그런가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정소영 원장입니다
5월말에도 냉이 있었고 질정제로 염증치료 받았고, 한달뒤에 또 염증있다고 질정제 치료 받으셨다는거죠
냉은 생식기에 감염이 되어서 분비물양이 늘어나게되는것인데, 반복적인 감염은 원상맘 님의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비염도 염증치료를 하지만 또 생기쟎아요, 그래서 결국 면역력을 높이는 한방치료를 하게 되구요. 원상맘 님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반복적인 질염으로 냉대하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한방치료가 효과가 매우 좋고, 치료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방문하셔서 치료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