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정소영 원장입니다 먼저 허리와 등 통증은 안정과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두가지가 다 잘 이루어지지 못해서 통증이 계속 있으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수유하거나 아이를 안을 때 외에는 스트레칭을 해 주거나 15-20분 정도 걸어주거나,누워서 허리와 등을 쉬어주어야 합니다.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계속 앉아 있으면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1,2시간마다 한번씩은 꼭 스트레칭과 걸어주기를 해 주어야 통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젖 먹일때도 수유쿠션 꼭 하셔서 수유할때 자세를 바르게 해 주시구요. 편도가 붓고 중이염까지 생겼었다면 몸의 피로도가 너무 높아지고, 면역력이 낮아져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특히 편도와 중이염이 생겼다면 몸의 진액이 부족해져서 나타나는 것으로 진액을 많이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내 몸을 챙기는 것이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기를 위한 것이라는 것 생각하고 더 적극적으로 몸 챙기시기 바랍니다. 방문하셔서 제대로 진단받고 산후보약 처방받으셔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