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9-06-01 17:17:26 | 조회수 : 12,673
아이를 낳고 난후에.
본문
아이를 둘 낳고 현재는 루프를 했는데 부작용이 심해서 뺄려고 합니다. 루프는 빼면 부작용이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냉이 너무 심합니다. 출산후엔 더욱 심해진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팬티라이터 하고 다녀야 합니다. 치료받아야 할까요. 그리고 젊은 나이에 벌써 요실금이 너무 심해 할머니들처럼 기침만 해도 흥건하니 팬티가 젖을 정도로 나오고, 줄넘기같은 운동 또한 하기 힘듭니다. 이것 또한 치료를 받아야겠지요?? 집에서 먹음 좋은 음식 같은건 어떤데 있을까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정소영 원장입니다.
요실금은 한방치료로 정말 빨리 낫습니다. 기침이나 줄넘기 할때생기는 정도라면 한달이면 완치됩니다. 요실금과 냉은 같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랫쪽이 차가워지고 기운이 허해져서 생기는 질병이어서 기운을 보태서 끌어올려주고, 정말 따뜻하게 해 주어서 말려 주어야 합니다. 방문하셔서 적극적으로 치료받으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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