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9-06-01 16:35:04 | 조회수 : 1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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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여성 정기검진에서 염증이 있다고 하여 치료를 받고 암 검사를 했는데 아스코스란 바이러스가 있는데 악성이 아니라고 하네요 이번까지 하면 3개월에 한번씩 3번을 했는데 결과가 더 나빠지지도 않고 좋아지지도 않고 그냥 그 상태라면서 이건 치료가 안된다고 하네요....근데 이번엔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하는데 과연 해야 하나요? 글구 참고로 가다실 접종이 가능하다고하여 2차까지 접종을 하였어요 이건 정말로 치료가 안되고 그냥 정기검진을 3개월에 한번씩 해야 하나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정소영 원장입니다
아스커스라는 것은 자궁암 선별검사에서 완전히 정상이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이상이있다고 판정할 수도 없는 경우에 나오는 결과입니다. 일단 이 경우 경부를 자세히 관찰하는 검사와 바이러스 검사를 병행해보고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정상으로 판정된 경우보다 간격을 좁혀서 재검을 해 보게 되므로 3개월마다 정기검진을 해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누구나 약한 부위가 있을 수 있고, 약한 곳은 더 잘 관리를 해 주어야겠죠. 3개월마다 검진하는거 귀챦다 생각 마시고 꼭 검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보다 자궁암 발생 가능성이 큰 경우이기때문이고, 조기에 치료할수록 쉽게 치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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