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25살 청년입니다 18살때 잦은 배뇨로 비뇨기과을 갔더니 전립선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물치료 몇달하고 전립선염 검사 했더니 전립선이 완치가 됐다고 하더라고요.. 저의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했더니 과민성 방광 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약물치료 더 하면 될거라고 하셨어요..그래서 약먹으면서 행동요법 했습니다.. 증상은 좋아 지지 않았고...대학병원에 가서 요류역학검사 해보니 방광용적이 작다고 하시면서과민성 방광이 맞다고 하면서 약을 또 몇개월 먹었습니다...정말 괴롭더라고요.............. 잦은 배뇨 때문에 뭘해도 집중도 않되고..머리도 매일 멍하고..우울증도 걸리고.. 이병으로 인해서 신체검사 4급으로 현재 공익근무중 이고요...정말 괴롭습니다... 대전사람인데...그쪽에서 치료 받을 방법이 있을까 해서 이렇게 글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