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7-06-17 23:48:40 | 조회수 : 22,640
몸이 많이 않좋아진 것 같아요.
본문
34개월의 아이를 둔 주부 입니다. 2,3달여전부터 부쩍 생리양이 줄었습니다.
몸도 잘 붓구요 또 금방 더위를 타게 되네요. 더위를 타게 되면 가슴이 막
답답한 것 같고 일 같은걸 하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많이 먹고 몸무게도 64킬로그램이 나가네요. 키는 164 센티미터. 결혼전보다
10킬로그램이 쪘습니다.
피곤하거나 몸이 힘들땐 다리통이 무거워지고 발바닥에 약한 전류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운동부족과 과식, 스트레스 이런게 원인이 된 것도 같은데 한약을
복용해야 하는지요? 제 체질은 태양인 입니다.
몸도 잘 붓구요 또 금방 더위를 타게 되네요. 더위를 타게 되면 가슴이 막
답답한 것 같고 일 같은걸 하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많이 먹고 몸무게도 64킬로그램이 나가네요. 키는 164 센티미터. 결혼전보다
10킬로그램이 쪘습니다.
피곤하거나 몸이 힘들땐 다리통이 무거워지고 발바닥에 약한 전류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운동부족과 과식, 스트레스 이런게 원인이 된 것도 같은데 한약을
복용해야 하는지요? 제 체질은 태양인 입니다.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스트레스로 식욕이 늘고, 체중이 많이 늘어나셨다면, 과식으로 인해 비위가 상해서 부종, 순환 장애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체지방이 증가하게 되면 지방세포자체가 호르몬분비에 영향을 미쳐서 월경주기나 양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스트레스로 인한 기운의 울체, 비만으로 인한 습담, 잘못된 식습관으로인한 비위(소화기능)손상 등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조절과 식이조절, 운동을 통해 먼저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고, 그래도 잘 해결되지 않는다면 방문하셔서 더 적극적으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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