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지난달에 임신에 관한 문의를 드렸던 사람인데여... 임신이 넘 안되어서 한약을 보통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여쭈어 보니 임신이 될때까지 먹어야 한다고 하시드라구여.... 그런데 예를 들어 한달동안 꾸준히 복용해서 임신에 도움이 될수 있는 기능들이 복구가 된다면 더 이상 먹지 않아도 되는게 아닌가여? 한달이던 두달이던 한번 약을 먹고 좋아졌다면 이것이 계속 가는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약기운이 없어져서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희 남편이 직업군인이라서 한달이면 거의 이주이상을 나가서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배란일을 맞추기가 어려운데여 이번에 한번 약을 먹고 담달정도에 배란일에 못할시에는 그다음달로 넘어가야 하는데여 그럼 약의 기운이 그때까지 남아있을까여... 지난번 임신될때까지 한약 먹어야 한다고 하신것은 임신 양성반응을 확인할때까지 먹어야 한다는 말씀이신지...그렇게 되면 임신도 임신이지만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를 못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에 임신테스트기를 해보니 아주 미세하게 보일락말락할 정도로 두줄이 나왔는데여 생리예정일 하루지나서 한거라 호르몬분비가 많이 되지 않아서 이렇게 나올수도 있다고 하네여 그렇지만 양성은 맞다고 하는데...테스트 해본날 오전에 양성을 보였다가 오후에 생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런 경우는 조기유산에 해당되는건가여?착상이 마무리단계에서 먼가 맞지를 않아 그냥 흘러내린 경우인건가여? 아무래도 자궁내막이 얇아서 그런거겠져......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문드립니다.... 어제 인터넷기사로 현직 한의사분이 삼년간 연구해서 만든 원적외선 세락믹 자궁찜질을 할수 있는 기계를 출시했다는걸 봤습니다.... 여성들의 생리통이나 불임,냉증,자궁의 기혈이나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나오던데 혹시 이것도 도움이 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