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5살 여자입니다.. 증상이 시작된지는 얼마나됬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왜냐면 전 이게 문제라고 생각안했거든요 그냥 난 물을 많이 마셔서 화장실에 자주간다고 생각했고 화장실 자주 가는게 오히려 몸에 좋다고만 생각했어요 바보같죠? 그래서 이게 문제라고 생각안하고 살았거든요~근데 제 동생이 6개월전에 저한테 언니 이것도 병일수도있다고 말한후부터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후부터는 이게 병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 신경쓰이고 예전에는 그냥 자주갔던 화장실이 지금은 괴롭다고도 느껴지고 그러더라구요.. 예민해져서 그런가봐요 전 다른분들과 다르게 밖에서더 못참겠고 하는건 아니구요 오히려 밖에서 사람들이랑 어울려있으면 신경을 덜 쓰게되서인지 모르겠지만 머..2~3시간에 한번씩? 가요 오히려 밖에있을떄 괜찮구요 집에오면 더 자주가게 되더라구요.. 이상하죠? 집에오면 30분에 한번씩 갈떄도있고.. 1시간에 한번씩.. 하루에 한 10~12번정도 가는것같아요. 빨리 치료를 하고싶은데 문제가 전 외국에 살거든요 그래서 침이랑 뜸으로 하는 치료는 불가능할것같구요.. 약으로만 처방받아서 먹어야할것같은데 그것만 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한약을 처방받아서 먹는거면 무엇을 위한 한약인가요? 방광을 튼튼하게 하는건가요?.. 먹는약은 얼마동안 먹어야하는지 그리고 가격두요.. 먹는약으로만도 효과가있다면 주문해서라도 먹고싶은데요/// 제가 원장님과 통화로 상담가능한가요? 절차에대해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