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세 주부입니다. 2008년 6월 10일 부천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복부초음파검사 소변검사 요류검사 결과 과민성방광염 진단을 받고 약을 꾸준히 먹었습니다. 그러다 1년정도 복용후에 둘째아이 계획이 있어서 약을 한 2개월 끊었는데 통증이 와서 병원을 찾았는데 소변검사결과 세균감염이 있다해서 유로박솜이랑 약을 처방받아 한3개월가량복용해서 지금은 그약은 먹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방광기능약을 저녁에만 먹고 있는상태인데 거의 2년간을 먹은거 같습니다 요세 같이 날씨가 추워지니까 호전은 커녕 화장실 가는 횟수가 더 늘어나네요 둘째아이 계획이 있어서 임신을 해서 아이를 낳고 치료를 하는게 조은지 아님 치료를 받고 아이를 계획해야할지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는 둘째를 포기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꼭 아이를 갖고 싶습니다. 그래서 한의원에서 치료가 된다는걸 보고 문의 드립니다 저처럼 오래된 환자도 치료가 가능한지?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비용도 궁금합니다. 한약을 먹게되면 가격은 어느정도인지요? 제일 중요한문제는 아이를 낳고 치료해야하는지 아니면 지금 치료를 해야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