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영등포점 l 다낭성난소증후군] 2026-05-11 19:19:47 | 조회수 : 45
생리가 많이 불규칙한데, 한의원 치료 가능할까요?
본문
마포/20대후반/여자/다낭성난소증후군 한의원
곧 본격적인 임신 준비를 앞두고 고민이 많아 글을 남깁니다.
저는 초경 이후 지금까지 생리가 늘 불규칙했습니다.
일 년에 7번 정도만 생리를 하고 있는데, 병원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임신을 결심하고 나니 배란이 일정하지 않은 부분이 큰 걱정입니다.
본격적인 임신 시도에 앞서 이런 다낭성난소증후군을 한의원 치료
하는 것은 어떨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목동영등포점 원장 임석우 한의사입니다.
일 년에 7번 정도의 생리라면 배란 주기가 불규칙해 임신 시점(배란일)을 잡는 데 어려움이 있으셨겠네요.
다낭성난소증후군(PCOS)을 한의원에서 치료할 때에는 난소의 '자생력' 회복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즉, 단순히 호르몬을 보충하여 출혈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난소 스스로 난자를 성숙시키고 배란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집중하는 것인데요.
자궁과 골반 주위의 혈류 순환을 방해하는 습담(노폐물)이나 어혈(정체된 피)을 풀어주어, 난자가 잘 자랄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생식 기능이 약해진 상태(신허)를 회복하여 몸의 전반적인 균형을 맞추는 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을 위해서는 질적으로 우수한 난자가 규칙적으로 배란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난자 세포가 성숙하는 일정한 기간이 필요하므로 임신 준비 전 보통 3회 이상의 연속 정상적인 배란성 생리를 확인하는 것을 중요시 여기며, 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해 임신 가능성 역시 높일 수 있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단순히 산부인과적 문제를 넘어 인슐린 저항성 등 전신 대사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한의원에서 한약 복용과 함께 침, 뜸, 약침 치료를 병행하면 골반 내 대사가 정상화되는 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한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여드름, 다모증, 체중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므로, 이러한 대사 개선은 향후 난임 예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관리하는 생활 습관을 곁들인다면 인슐린저항성을 낮추고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현재의 몸 상태를 정확히 변증(진단)받고, 임신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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