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영등포점 l 유산후보양] 2026-05-02 12:47:54 | 조회수 : 19
유산후보약 궁금합니다
본문
저번주에 유산하고 소파술까지 진행했어요. 항생제 먹을 동안에는 집에서 휴식기간 갖다가
바로 일을 시작했는데… 하루종일 기운도 너무 없고 손가락이나 발이나 뼈마디가 시리고
추워요 양말을 겹겹이 입어도 추우니까 너무 불편하네요… 주변에서 조리가 중요하다고
다 회복된 게 아닐 수 있다고 많이들 말하시길래 이번에 유산후보약을 먹어볼까 하는데
어떤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목동영등포점 원장 임석우 한의사입니다.
유산 후 충분한 휴식 없이 바로 일상을 시작하시면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 겪고 계신 뼈마디가 시리고 추운 증상은 몸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출산에 준하는 변화를 겪는 과정이기에 체계적인 조리가 필요합니다.
유산후보약의 일차적인 치료 목표는 소파술 과정에서 손상될 수 있는 자궁내막 기저층(내막을 만드는 뿌리 부위)의 회복을 돕고 재생을 촉진하는 것에 있습니다.
초반에는 유산 후 남은 오로와 어혈을 원활하게 배출시켜 자궁 내부를 깨끗하게 하고 염증 발생을 예방하는데요.
현재 겪고 계신 손가락, 발, 무릎 등의 시림과 저림 증상 역시 소파술 이후 나타나는 산후풍 증상에 속하며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고 깨진 호르몬 및 면역 밸런스를 바로잡는 데 도움됩니다.
또한 유산후보약은 소파술 이후 유착으로 인한 염증, 생리불순, 과소월경, 생리통 및 자궁선근증 같은 기질적 문제 발생 가능성을 낮출 뿐만 아니라 골반 내 혈류 순환을 개선하여 난자의 질을 높이고 자궁의 착상 환경을 안정시켜 건강한 다음 임신을 돕습니다.
6주 이상의 유산이나 소파술을 거친 경우, 내막 회복과 난자 질 개선을 위해 최소 6주에서 안정적으로는 100일 정도의 집중적인 조리 기간이 권장됩니다.
35세 이상의 경우 면역 및 호르몬 체계 회복이 더딜 수 있어 산후풍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한방 치료가 큰 도움이 됩니다.
유산 직후 몸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난자 채취나 임신 시도를 하면 착상률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유산후보약을 통한 충분한 보법(補法) 치료 후 진행하는 것이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유산 후 보약 처방 시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하여 비용 부담을 덜고 치료에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느끼시는 시린 증상은 몸이 보내는 '쉼'의 신호입니다.
적절한 한방 치료와 함께 당분간은 무리한 활동을 피하시고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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