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영등포점 l 산후한약] 2026-04-17 14:46:54 | 조회수 : 36
산후다이어트 한의원에서 치료 가능할까요?
본문
산후다이어트 한의원/ 30대 중반/ 여자
임신 전에는 체중이 53kg 이상으로 올라간 적이 없었는데 임신 중에
약 12kg 정도 체중이 늘었습니다. 출산 후 운동도 꾸준히 해 봤는데
1~2kg 정도밖에 빠지지 않고 현재는 체중이 정체되어 있어서 고민이 많아요…
최근에 산후다이어트로 한의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들어서 저도 알아보고 있는데
이런 것도 치료가 가능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목동영등포점 원장 임석우 한의사입니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산모의 몸은 모유 수유를 위해 생리적으로 지방을 더 저장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나 운동까지 병행하시면서 산후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체중 변화가 적은 것은 단순히 지방의 문제라기 보다 기초체력이나 대사량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므로 한의원 치료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
실제 한의학에서는 기허부종(氣虛浮腫)이라고 하여 수면 부족과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기운이 떨어지면 몸이 붓는 현상이 심화된다고 보는데요.
이 부종이 제때 해소되지 않으면 대사 능력이 저하되어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되기 쉽습니다.
또한 육아로 인해 기초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만 할 경우, 오히려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감량이 더뎌질 수 있고, 수유를 위해 섭취 열량은 늘어나는 반면, 산후 조리 등으로 실제 활동량은 제한적이어서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산욕기부터 6개월까지를 산후 다이어트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봅니다.
6개월 이전에는 우리 몸이 바뀐 체중을 고착화하기 전이므로 감량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100일 전후에 체중이 정체되기 쉬우므로 한방치료를 병행하여 몸의 대사 기능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원의 산후 다이어트 치료 원리는 일반적인 비만약처럼 단순히 식욕을 억제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우선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여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집중하는데요.
몸의 대사 능력이 좋아져야 스스로 에너지를 태울 수 있는 몸이 되기 때문입니다.
산후 다이어트를 위해 한의원에서 한약 복용 후 정체된 수분(부종)이 빠르게 해소되어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소변 문제나 냉대하, 방광염 등 삶의 질까지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모유 수유 중에도 복용 가능한 처방을 통해 육아로 지친 관절을 보호하고 산후풍이나 우울증 예방을 돕습니다.
현재 운동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정체기는 체력 회복과 부종 제거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산후 무리한 다이어트로 몸을 상하게 하기보다,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현재의 기력 상태와 대사 기능을 점검받고 맞춤 치료를 시작해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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