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영등포점 l 다낭성난소증후군] 2026-04-16 18:52:18 | 조회수 : 14
다낭성난소증후군한약에 대해 알고 싶어요!
본문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최근 6개월 사이 체중이 7kg 가까이 늘어서 식단 조절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고, 턱 주변에 화농성 여드름과 팔다리에 굵은 털이
많이 자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봤더니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주위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은 한약이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어떨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목동영등포점 원장 임석우 한의사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단순히 산부인과적인 문제를 넘어 전신 대사와 호르몬 불균형이 복합적으로 얽힌 질환으로, 현재 겪고 있는 체중 증가와 여드름, 다모증 증상 역시 이 PCOS 질환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 문제와 남성호르몬(안드로겐) 수치가 높아지는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여성호르몬 대비 상대적으로 높아진 남성호르몬 수치 때문에 턱 주변의 화농성 여드름이나 팔다리의 굵은 털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대사상의 불균형으로 인해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식단 조절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다낭성난소증후군과 연관된 증상들을 치료함에 있어 단순히 호르몬 수치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한약으로 몸의 전반적인 대사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고인슐린혈증은 비신양허(脾腎陽虛), 고안드로겐혈증은 습담어혈(濕痰瘀血) 등으로 변증하여 몸 안에 쌓인 노폐물(습담, 어혈)을 풀어주고 약해진 생식 기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치료에 있어 피임약은 일시적으로 생리를 유도할 순 있지만, 한약은 난소로 가는 혈류 순환을 개선하여 난자가 스스로 잘 자라고 배란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일차적인 치료 목표는 정상적인 생리를 3회 정도 반복하는 것을 확인하는 데에서 시작하며, 한약과 함께 침, 뜸, 약침 등을 병행하면 기울어진 호르몬 대사가 정상화되면서 여드름이나 다모증 같은 외적인 증상과 체중 조절 문제도 서서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PCOS는 초기에 적절히 치료하면서 생활 관리와 근육량 조절을 병행하면 충분히 잘 유지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난자 세포가 성숙되는 기간을 고려하여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본인의 체질에 맞는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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