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09-10-17 00:33:57 | 조회수 : 11,265
과민성방광치료
본문
요근래 과민성 방광이라는것을 인터넷을 통해 알았습니다. 27여성이고, 시작점이 고등학생때이니..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냉도 좀 있는 편입니다. 패드같은걸 해야 안심하는 편입니다..ㅠㅠ 정말 슬프네요..;;에효. 현재 비뇨기과 다니면서 약먹고 자기장 치료받는대요. 벌써 꽤 다녔는데.. 4달? 넘은거 같은데요.. 화장실은 좀 덜가는거 같긴한데요. 선생님 말대로 방광이 느슨해진거 같긴 한데 튼튼하단 느낌은 없어요 긴장이 조금이라도 되면.. 화장실 가야할 것 같고.. 에효. 고민입니다. 그래서 한의원을 갈까하는데.. 비용은 대략 어케 되는지요? 그게 젤 문제라서...ㅎㅎ 답변주세요. 아참, 그리고 일주일에 몇번 가는건지? 전 직장인이라..야근이 많고.. 주말밖에 시간없어서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오랜기간동안 고생많으셨네요.
과민성 방광은 방광의 기운이 약해서 예민해진것인데, 방광은 차가우면 약해집니다. 그래서 외부의 자극(음수)가 조금이라도 가해지거나, 날씨가 차가워지면 더 심해져 그것을 참지 못하고, 바로 뇨의를 느끼고 화장실을 가게되지요.
치료는 방광과 신장의 에너지를 보충해서 하초를 튼튼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한약과 침, 뜸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침, 뜸 치료는 상황에 따라 일주일에 2~3번정도 내원하여 병행하는데, 시간이 안되신다면 일주일에
하루라도 오셔서 치료 받으시길 바랄꼐요.
비용문의는 이메일을 통해 안내하였습니다.
그럼, 치료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