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점 l 유산후보약] 2025-12-30 09:30:54 | 조회수 : 28
마포 유산후한약 필요할까요?
본문
마포 30대초반,여 유산후한약
9주 차에 아기를 보내게 되었어요
몸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예쁜 아기를 만나려고 하는데
유산후한약을 먹는 게 좋을까요?
유산도 산후조리만큼 잘 해주어야 한다는데 한약 먹어볼까 싶어서요
답변
안녕하세요, 은평점 김지예 원장입니다.
갑작스러운 유산으로 많이 힘드셨겠어요.
유산후에는 보약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출산후 조리보다, 유산후 조리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유산후조리는 어혈을 풀어주는 치료를 먼저 하고 그 이후에 보약을 씁니다.
어혈치료를 하지 않고 보약을 쓰면 어혈이 더 정체되기 때문입니다.
생리통이 없다가도 유산, 출산후 생리통이 더 심해지시는 경우들이 그런 경우입니다.
어혈치료를 통해 오로 배출, 자궁 수축을 돕고, 보약으로 기력과 자궁 회복을 돕습니다.
유산 후에는 생리불순이나 산후풍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유산 후 첫 생리를 할 때까지는 약을 써 줘야 해서 보통 40일 정도 치료를 합니다.
어혈치료 시 산후조리는 10일~15일 정도 하게 되지만, 유산후조리는 자궁이 그렇게 커진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5일 정도만 해도 됩니다.
그러나 평소 근종, 내막증 등으로 어혈증상이 심하셨다면 좀 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약치료는 기력을 보하고 자궁회복을 도와 생리불순과 산후풍이 생기지 않게 합니다.
생리불순, 산후풍이 이미 생긴 경우라면 최소 3개월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유산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것이지만, 만 35세 이상은 유산율이 3~4배 높아집니다.
한 번 유산할 때마다 유산율이 높아져서 유산횟수가 많거나, 나이가 많거나 해서 유산 가능성이 많이 높아진 경우라면 다음 임신 때 유산이 되지 않도록 원인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 35세 이상이 되면 생식능력이 약해져서, 배란이 되어도 난자가 약해서 수정후에도 잘 발달되지 못하고 계류유산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먼저 생식능력을 튼튼하게 해서 더 건강한 난자가 나올 수 있게 해 주어야 하고, 기력이 약하다면 임신유지가 잘 될 수 있게 기력을 보해야 합니다.
엄마가 튼튼하지만 순환이 잘되지 않아서 아기에게 전달이 잘되지 않는 경우라면 순환을 도와서 유산의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해 다음 임신에는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임신출산과 관련된 진료비 지원 제도로, 임신 1회당 100만원, 다태아 임산부의 경우 140만원 비용이 지원됩니다.
국민행복카드 수령 후 분만 예정일로부터(출산, 유산진단) 2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병원뿐 아니라 한의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임신 출산과 관련된 침 뜸 부항치료 외에도 출산후나 유산후 몸조리를 위한 한약, 보약을 복용하시는데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 방법은 해당 카드를 지참하여 한의원 진료 후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모쪼록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해 유산후조리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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