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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점 l 조기폐경] 2024-11-20 10:22:49 | 조회수 : 6

조기폐경 치료 문의드려요

본문

올해 들어 생리를 건너뛰고, 잘 안하고 해서 

검사를 해봤는데

조기폐경이라고 하네요.


아직 30대 인데, 임신도 그렇고, 조기폐경이 되면 건강도 많이 안좋아진다고 해서 걱정이 됩니다. 

병원에서는 치료는 어렵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많이들 치료된다고 해서 문의드려요.

치료 받으면 좋아질 수 있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대구점 정해리 원장입니다.

조기폐경을 진단 받으시고, 많이 놀라고 걱정이 되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인 경우, 50세 전후로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고 퇴화되어서 폐경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에 비해 조기폐경은 만 40세 이전에 일찍 폐경이 되는 것으로, 전체 가임기 여성 중에서 1% 정도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서 배란과 생리를 하지 않게 되고, 임신이 어려워지게 되며,

난소에서 만들어지던 여성호르몬(E2)이 저하되고, 난포자극호르몬(FSH)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몸과 얼굴에 화끈거리는 열감이 느껴지거나 안면홍조, 뼈와 관절의 약화, 질건조감, 불면증, 우울감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몸 전체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조기폐경을 진단 받은 경우, 현대의학으로는 대증요법으로 호르몬 치료를 하게 되지만, 이는 대부분 여성호르몬의 저하 때문에 몸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위한 것이고,

난소와 자궁기능의 회복을 목표로 하는 치료는 아닙니다.​ 


한방에서는 조기폐경을 난소기능이 저하되고 호르몬의 균형이 깨진 상태가 오래 유지되어 온 것으로 보고,

원인을 세밀하게 진단하여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난소와 자궁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한방치료로 난소 기능, 호르몬 수치가 회복되어 생리를 하고 폐경상태가 아닌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이 되며,

임신까지 한 많은 케이스들이 본원에도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조기폐경을 “경폐(經閉)” 라고 부르며 오랫동안 치료를 해왔으며

조기폐경이 생기는 원인을 주로 자궁의 기혈이 약해져서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지 않는것, 자궁과 난소 주변의 기혈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

오랫동안 쌓인 스트레스 등으로 보고 치료하게 됩니다. 

몸 상태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위해 편하신 시간에 한의원에 내원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상담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잘 맞는 치료로 자궁 건강을 잘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욱 궁금하신 점은 전화문의(053-253-1071) 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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