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상담

  • 카톡 상담
  • 전화 상담
  • 진료 예약
온라인상담

[ l ] 2009-08-22 16:14:32 | 조회수 : 11,741

과민성방광염..

본문

작년에몸에무리가있었던지과민성방광염을앓았는데 비뇨기과에서 약을먹구낳았습니다...평소에도 다른사람보다는 좀 자주화장실을갔구요그래도큰불편함은없었구요..잔뇨감도없었거든요..근데 한달전부터 하루종이소변이넘마려운상태가 하루종일이어서 비뇨기과에서 여러가지약을처방해서먹구있거든요..근데 낳지는않구요..화장실을갔다와두 잔뇨감이 계속남아있습니다...비뇨기과선생님이 4시간에한번씩소변을보는법을 참으라구하셔서 참구있는데 넘 괴롭구요...약을먹어두소용이 없어요...글구밤에두 잠도잘 안오구요.. 답변부탁드리구요...비용도 부탁드리겠습니다..그리구하나더 겨울이아니구 여름인데두 선풍기바람으로도 발이시렵구요..손마디가아픕니다..이거 무었때문에 그러는건지.. 겨울에는 양말을 아주많이 신고지냅니다.요것두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계속 느껴지는 뇨의로 불편감이 많으시군요. 한의학적으로 방광은 방광한수로써 원래 가지고 있는 기운이 차가운 성질입니다. 이곳에 신장의 따뜻한 기운이 전해져서 방광에 저류되어있는 소변이 기화되어 배출된다고 옛 의서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과민성방광염을 앓은 기왕력이 있으신걸로 보아, 이미 한번 방광의 기운이 취약해져 기능상실이 온것으로 보여지고, 따라서 예민해진 방광이 조그만 자극에도 뇨의를 느끼는 것으로 보아집니다 게다가 여름에도 바람을 싫어하고, 겨울에도 추위를 무척 타는 이유는 소변으로 원활히 빠져나가지 못해 체내에 필요이상의 수분이 정체되어있기때문입니다. 비유를 들자면 24평형의 보일러를 가지고 32평형을 데우려니 당연히 작은방 구석구석까지 데워지지가 않게되지요. 치료는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방광의 기화능력을 돕는 한약과 침 뜸치료가 병행이 되며 자연스럽게 소변문제뿐 아니라 손발도 따뜻해지게 됩니다. 내원하시면 자세한 상담과 진료 받아보실수 있으십니다. ^^ 부디 치료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꼐요. 비용관련은 이메일로 안내해드렸습니다.

처음 진료 빠른 예약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신청하신 지점에서 진료 예약을 도와드립니다.

예약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