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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2009-08-14 17:13:44 | 조회수 : 1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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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부터 소변을 보고 왔는데 또 소변이 마렵고 소변보는곳옆으로 해서 엉덩이 까지 통증이 있습니다

 어떤때 없어졌다가 하루종일 아플때도 있고요 생리통처럼 밑이 빠질듯이 아파요 이런증상이 간질성방광염증상일수도 있나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간질성방광의 증상은 비정상적인 감각성 절박뇨와 함께 빈뇨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이 방광통증을 호소하며, 특히 소변이 차 있을 때에 더 심해지지고, 배뇨시 통증을 호소하지는 않습니다. 방광통증은 치골상부나 회음부, 질, 하부요추 혹은 대퇴부에서도 느껴집니다. 야간에도 1~2회이상(평균4회)의 소변을 보며, 혈뇨는 거의 발생되지 않습니다. 낮에는 최소 8회이상(평균16회)의 소변을 보며, 1회 배뇨량은 평균75ml입니다.(정상인은 250ml 이상) 환자 4명중 3명이 성행위로 인하여 증상이 심해진다고 하며, 생리주기에 따라서 증상이 변화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나 음식도 증상악화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소변검사나 방광경검사 또는 조직검사에서 특징적 이상소견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의 기간이 6개월 이상 지속되어 왔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도 됩니다. 발생한지 얼마 안되었다면 생리주기나, 스트레스 혹은 음식 유발에 의한 일시적인 통증일수 있으니 가급적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는 생활 리듬을 회복하면서 지내보시고 그렇게 해도 증상이 지속되었을시에는 자세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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