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9-08-06 16:43:40 | 조회수 : 12,401
만성 과민성방광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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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의 주부입니다. 결혼초부터 생긴 방광염이 지금까지 속을 썩이고 있습니다. 때로는 약간의 염증을 동반하기도 하고 때로는 염증도 없이 소변이 자주마렵습니다. 2년전까지는 그래도 약 일년에 한두번 그런증상이 발생했고 그때마다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면 나았는데 이제는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도 낮지를 않습니다. 염증도 없고 조영술검사도 했지만 신장이나 방광이나 기능상 아무문제가 없답니다. 비뇨기과선생님께서는 더이상 약을 먹어도 안된다고 약을 중지하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고 하시고 저는 그저 불편하기만 합니다. 선풍기바람만 쐬도 소변이 마렵고 1시간에 한번정도씩은 화장실에 가야하고 늘 잔료감에 스트레스입니다. 밤에도 12시가 넘어야 잠을 자는데 최소한 화장실을 2번이상은 가고는 합니다. 소변을 보고나면 아프거나 따갑거나 하지는 않는데 늘 잔뇨가 있는듯한 느낌이고 아랫배가 뻐근합니다. 지방이라서 그곳까지 방문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온라인상으로 판단하여 치료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또한 치료기간,과정,비용등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46세의 주부입니다. 결혼초부터 생긴 방광염이 지금까지 속을 썩이고 있습니다. 때로는 약간의 염증을 동반하기도 하고 때로는 염증도 없이 소변이 자주마렵습니다. 2년전까지는 그래도 약 일년에 한두번 그런증상이 발생했고 그때마다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면 나았는데 이제는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도 낮지를 않습니다. 염증도 없고 조영술검사도 했지만 신장이나 방광이나 기능상 아무문제가 없답니다. 비뇨기과선생님께서는 더이상 약을 먹어도 안된다고 약을 중지하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고 하시고 저는 그저 불편하기만 합니다. 선풍기바람만 쐬도 소변이 마렵고 1시간에 한번정도씩은 화장실에 가야하고 늘 잔료감에 스트레스입니다. 밤에도 12시가 넘어야 잠을 자는데 최소한 화장실을 2번이상은 가고는 합니다. 소변을 보고나면 아프거나 따갑거나 하지는 않는데 늘 잔뇨가 있는듯한 느낌이고 아랫배가 뻐근합니다. 지방이라서 그곳까지 방문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온라인상으로 판단하여 치료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또한 치료기간,과정,비용등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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