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할 때도 아닌데 질에서 분비물이 생리하듯이 흘러내려요 패드를 하루 한두장씩 갈아야 할 정도입니다. 냄새는 신냄새가 나고 색깔은 약간 누런색인데 아마도 혈액이 조금 섞여 있는 것 같아요. 아랫배가 좀 무겁기도 하고 몸도 뻐근하고 힘들어요. 5년전에도 이런 증상이 있어서 일반 산부인과 병원에 내진하러 갔더니 다음에 또그러면 오라고 돌려보내시더라구요.ㅎ 그 이후에도 생리를 하기는 했는데 평소 일주일하던 기간이 삼일정도로 줄고 허리통증이나 복부통증이 거의 없는데 당시에는 좀 있었던 것 같아요. 특이사항이 전혀 없는데... 왜그럴까요? 신경을 안써도 되는건가요? 답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