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40세 여성입니다. 시험관시술로 쌍둥이임신하였으나 유산이되고, 소파술하는 과정에서 제 자궁이 뒤쪽에 있어 자궁이 다치지않게하기위해 방광에 물을 채웠다고 하더라구요.그후로 이 고생을 하고있네요 소파술했던 날짜가.6.9일입니다.지금 한달째 방광염으로 고생중입니다.시험관 진행 했던 의사가 진짜 미운데,잘해줄려고하다 이렇게 됐으니,어쩔도리가없네요 병원가서 약을 먹어도 그닥 개선이 되질 않구요.. 결국은 의사가 본인도 모르겠다고 소견서 써줄테니 대학병원가보래요.진짜 삶의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유산된것도 힘든데 몸까지 이따위니..진짜 너무 힘이듭니다.저같은경우 얼마정도의 치료과정을 거쳐야하나요? 화장실가는횟수만 줄어도 살것같은데..혈뇨에 야간에 화장실은 거의5~7회정도.통증도 동반되고,총체적 난국이네요. 치료가 가능한지,가능하다면 기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