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다낭성난소증후군] 2019-08-28 23:03:01 | 조회수 : 8,597
다낭성난소증후군 치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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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생리양이 평소보다 많았는데 4월과 5월에는 양이 갑자기 많이줄었고 (비유를 하자면 생리대 하나로 하루를 버틸만큼) 6월부터 현재까지 생리가 없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작년보다 심해졌다는데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생리할듯이 아랫배가 뻐근한 적은 몇번있는데 냉도 안나오고 가슴도 안아프고 생리할 기미를 안보여서 불안합니다.. 전에도 주기가 불규칙적이어서 1년에 9번정도만 했는데요 몇년 전에 스트레스 때문에 한 3개월 안하다가 다시 터지니까 그땐 양이 엄청 많았었는데 다시 또 그런거 같아서 걱정되네요ㅠㅠ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강남점입니다.
4,5월에는 무배란성 월경 또는 부정출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그 이후로는 난소의 배란기능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때문에 생리가 없으실 것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여러개의 난포가 자라있으면서 배란은 되지 않는 질환입니다.
경과에 따르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심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내막이 쌓여있다가 생리양이 많아져 과다 출혈 가능성도 생깁니다.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배란 기능을 회복하셔서 생리주기를 맞추시는것이 도움 됩니다. 자연생리를 돕기 때문에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완화됩니다.
한방치료는 호르몬 불균형을 개선하여 배란생리를 원활하게 합니다.
내원하시면 몸상태에 맞게 설명해드립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