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남자 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살이 쪄서 20살 되기까지 다이어트 횟수만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이 해왔습니다.

금식도 해보고, 운동도 해보고, 운동과 식이요법 모두 다 해보았습니다 만..

길게 잡고 3~4달 했을 경우 10~15kg 정도가 빠지더군요.

그러나 살이 빠지고 난 후, 무조건 요요가 찾아 오더군요.

또 요요가 한번 오면 빠진 살 + 5~10kg정도 불어나기를 수십번..

결국 100kg이 넘어 가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군대 문제로 신체검사 받았을 땐 당뇨라고 까지 하더군요..

치료는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만..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 받았을때, 살로인해 온 당뇨라고 살이빠지면

스스로 조심만 하면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무슨 여러가지 검사 받았을때 인슐린 분비는 정상적으로 된다고

주사까지는 안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놈의 살이.. 다이어트를 최근에 또 다시 독하게 맘먹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2달만에 요요현상이 오고 있습니다.

한의원을 안찾아 가본건 아니지만.. 찾아가봐야 약만 지으라고 하니.. 차라리 약먹을 돈으로 시술 받아보고 싶습니다.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알고 싶군요, 또 시술은 몇번이나 받는게 좋은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복부 , 얼굴 , 허벅지 모두 가능 한건지도 궁금 하구요..

그럼 답변 기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