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9-06-20 15:53:30 | 조회수 : 13,760
냉 대하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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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36살의 미혼여성입니다
어릴 때 부터 낸이 좀 있었는데 한 일년 전부터 부쩍 심해져서 걱정이 됩니다
연두 빛깔이 살짝 돌며 가만히 있다가 한번에 흐르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하여 라이너를 창용하고 다니는데 그것도 몸에 좋을 것 같지 않네요.
수영을 다녀서 그런가 고민하다가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냉대하는 생식기에 감염이 되어서 염증이 생기고, 분비물이 생기는 것이 냉대하입니다.
그래서 먼저는 산부인과 방문하셔서 검사 받고 치료받으시길 바래요
수영을 해도 질의 산도가 잘 유지되고 있으면 감염되지 않습니다. 먼저 검사 받아보시고, 대부분 일주일정도 치료받으면 없어집니다.
한방치료도 잘 치료되지만 이번에 처음 생긴거라면 비용대비효과는 산부인과 치료가 나을거예요 ^^;;
하지만 치료를 해도 잘 재발되고 반복되는 냉대하의 경우에는 양방적인 치료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꼭 한방치료가 필요하죠..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한방치료가 몸의 근본원인을 치료해주기때문에 더 건강을 찾을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럼 치료받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