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점 l ] 2017-08-04 19:01:51 | 조회수 : 8,276
화장실 고민입니다.
본문
물을 그렇게 많이 먹는 것은 아닌데
화장실을 갔다 와도 계속 가고 싶어집니당.
그래서 혹시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서 문의드립니다.
하루에 10번 정도 가는데 많이 가는 편인가용?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평촌점 김지예 원장입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소변을 보고 나서도 다시 보고 싶은 증상이 있으시네요.
평균적으로는 하루 6회 정도의 소변횟수,
3~4시간에 한번 소변을 보고 싶은 것이 정상입니다.
약 10회 정도면 정상적인 범주는 넘어서 있는 것입니다.
약간만 방광에 소변이 차도
소변을 보고 싶은 뇨의를 느끼는 것은 방광이 민감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방광이 민감해지는데는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방광염에 걸렸었거나, 소변을 오래 참은 것, 혹은
어떤 다른 이유로 방광이 자극이 되었고 이로 인해 방광이 약해지고 민감해졌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일시적으로 하루 이틀 그런 것이 아니라
반복되거나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방광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또 문의사항 있으시면 031-382-1071로 연락주시거나
상담글을 올려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할께요.
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글 ![]() |
생리통이심해요 |
---|---|
다음글 ![]() |
진지하게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