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점 l ] 2017-07-28 15:07:18 | 조회수 : 8,749
중절 수술 후에 보양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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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애 은평점입니다.
유산은 한방에서 "반산(半産)"이라고 하여 "밤껍질이 익어서 저절로 터지는 것이 아니고 발로 밟아서 터뜨리는 것과 같다"라고 비유하였습니다. 이 뜻은 정상적인 출산보다 유산이 여성의 몸을 더 상하게 한다는 의미로, 유산후 몸조리는 출산한 산모와 다를바 없게 꼭 필요합니다. 아기 맞을 준비를 위해 몸의 여러부분들이 이완되었다가 (유산후) 다시 수축되는 과정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산후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까지 이루어진 경우, 수술 후 자궁의 유착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고, 수술로 인해 손상된 자궁내벽의 회복을 위해 더욱 더 조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수술 후 다음 생리가 정상적으로 나와야지만 수술 후유증없이 회복되는 것이므로 수술 후 첫 건강한 생리를 할 때 까지는 꾸준히 치료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수술 후 생리주기가 회복되지 않고 전에 없던 생리통이 강하게 생기는 분들이 있는데, 유산 후 자궁내환경을 전과 같이 제대로 회복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것은 내원해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내원문의 및 예약은 070-5091-8461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 은평점입니다.
유산은 한방에서 "반산(半産)"이라고 하여 "밤껍질이 익어서 저절로 터지는 것이 아니고 발로 밟아서 터뜨리는 것과 같다"라고 비유하였습니다. 이 뜻은 정상적인 출산보다 유산이 여성의 몸을 더 상하게 한다는 의미로, 유산후 몸조리는 출산한 산모와 다를바 없게 꼭 필요합니다. 아기 맞을 준비를 위해 몸의 여러부분들이 이완되었다가 (유산후) 다시 수축되는 과정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산후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까지 이루어진 경우, 수술 후 자궁의 유착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고, 수술로 인해 손상된 자궁내벽의 회복을 위해 더욱 더 조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수술 후 다음 생리가 정상적으로 나와야지만 수술 후유증없이 회복되는 것이므로 수술 후 첫 건강한 생리를 할 때 까지는 꾸준히 치료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수술 후 생리주기가 회복되지 않고 전에 없던 생리통이 강하게 생기는 분들이 있는데, 유산 후 자궁내환경을 전과 같이 제대로 회복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것은 내원해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내원문의 및 예약은 070-5091-8461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