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7-07-19 18:44:58 | 조회수 : 7,836
갱년기 증후군
본문
저희 엄마가 올해로 50세가 되셨습니다.
그런데 요즘 자주 얼굴에 열이 오르고, 뭔가를 깜빡깜빡하시는 일이 늘더라구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갱년기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폐경기가 많이 가까워진것인가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강남점 강소정원장입니다.
아마 어머니께서 나이로 볼때 갱년기에 접어드셨을 것입니다.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갱년기증후군을 오래 겪으실수도 있고 짧고 부드럽게 넘길수도 있습니다.
생리가 50세가 넘어까지 있더라도 여성호르몬은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을 겪게 됩니다. 한방치료로 완만하고 부드럽게 폐경을 맞도록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열오름 증상, 안면홍조, 건망증, 심해지면 불면증과 땀이 많아지는 증세 가슴두근거림까지 올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치료의지가 있으시다면 한방치료로 갱년기를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보통 여성호르몬분비가 갑자기 떨어지는 것에대한 충격을 보완하는 생약치료와 함께 열을 내려주고 배를 따뜻이하는 좌훈이나 뜸을 하고 있습니다.
내원하시면 몸상태에 맞게 상의하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남점: 593-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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