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6-12-05 20:16:37 | 조회수 : 5,907
문의
본문
안녕하세요. 아는 지인 여성분 추천으로 과민성 방광염 완쾌되었다는 말을 듣고 문의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친 누나가 소변이 마려우면 잘 참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거나 배를 치는 행동을 합니다.
나이는 32살이고 체격이 좀 있으며 이런 증상을 나태낸지는 좀 오랜시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걱정되서 병원에 가보라고 권유는 해보았으나 직접 가려고 하지는 않네요.
직접 진료받아서 정확한 진단과 통원 치료가 필요하지만 가능하다면 처방해주시는 약으로도 치료가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영등포점 원장 임석우입니다.
최소한 한번은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과민성방광이라는 증상은 같지만 체질과 몸상태가 다르고 그에따른 원인이 모두 다를 수 있으므로 개별 맞춤 처방이 필요합니다. 통원치료는 바쁘시다면 생략할 수는 있지만 최소한 약처방을 위해 한번의 내원은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