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쯤부터 생리양이 너무 많아져 일상생활이 불편해서 산부인과 찾아갔었습니다. 거기서 자궁선근증이라는 얘기를 들었었고, 그 후부터 클레라 처방받아 매달 복용했습니다. 생리통도 워낙 심한 편이였고 출혈도 많았었는데 피임약(클레라)복용 후 6개월후부터 통증도 출혈도 많이 줄었어요. 근데 얼마전부터 양이 너무 많이 줄고, 손발이 너무 차가워지고 체질이 변하는듯해서 일반약국에서 파는 피임약 3개월정도 복용도 해봤다가 지금은 아예 약을 끊은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약을 끊고 현재 생리중인데 양이 또 너무 많고 통증도 너무 심하네요... 어떤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그리고 치료받는 비용은 어느정도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