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20살 남자입니다.

작년 수험생시절 4월경부터 급격한 스트레스와 압박으로인해 화장실을 10분~20분마다가게되었습니다.

불안하거나 초조하면 무조건 화장실을 가고싶은 생각이들고요

화장실가도 오줌은 조금씩 찔찔나오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비뇨기과를가서 검사를해도 아무런

반응이 나오지않고.. 방광을 강화하는약만 3개월먹었습니다 .

그래도 그리 효과는 있지않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몇달전에 한의원을 가보게되었어요 그랫더니 의사선생님꼐서 자위행위 하는거 때문에

정이 세어나와서 그런다고 제 체질상 맞지않는다고 하시더군요

모든 병의 근원이 자위행위해서 다 빠져나간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것때문에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은

욕구가 드는지 하고 참아봐도 그래도 긴장하고 불안하면 화장실을 가고싶더군요

또 집중하거나 맘이 편해지는 경우가 있다면 화장실을 안가게되고 4시간은 참더군요

화장실을 가고싶을때는 음경에 모든신경이 집중되는것같고 요도가 헐거워지는 기분이 든답니다..

이래서 요도가 약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고요....

선생님.. 재수생이 라서 고민이 정말심합니다 이번수능까지는 고쳐야할텐데..

작년에도 이것때문에 공부도잘하지못햇고요. 상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