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6-10-06 17:38:13 | 조회수 : 6,354
모유수유 중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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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지 딱 50일이 지났습니다.
출산후 직수를 시도 하였으나 함몰이라
아기가 거부해 3주까지는 유축해서 분유와 모유 혼합해서 먹였습니다.
그러나 30분정도 유축하여 양쪽 60정도로 줄어들어 분유수유로 바꿨습니다.
아직까지 젓을 짜면 나오기는 한데 얼마전 생리가 터졌네요.
모유촉진차도 먹고 가슴맛사지를 해서 노력을 해 볼까하는데
생리나오는 거랑은 큰 상관이 없나요?
그리고 한방요법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게 있을까요?
답변
반갑습니다. 분당인애 김미선원장입니다.
생리를 했다는 것은 모유분비량이 줄은것과 유관합니다.
모유는 아쉽게도 유축기나 마사지보다 아이가 빠는것이 중요한데요.
아이가 잘 빨게한다는것은 분유의 의존도를 낮춰줘야하므로 분명 힘든 과정이 될수 있습니다.
산후조리한약이 모유를 촉진시킨다는 것은 여러 연구결과 나왔습니다.
이 경우 모유를 촉진시키는 한약을 복용했다고 해도.
아이가 빨지 않은 상황에서 좀더 많이 나오게끔 하는것은 다소 어려울수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 되셨길 바랍니다.
혹시나 더 궁금한 사항 잇으시면 031-718-107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