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39살 전업주부입니다 작년 9월까지 한의원 간호사로일했었고요.. 다름이아니라 제가 올해 2월쯤부터해서 하혈도하고 생리양도많고 기운이없고 무기력한증세가 있었는데 이사도하고해서 큰일치뤄서 그런가보다했는데 계속그래서 가정의학과 진료를보면서 피검사 갑상선 초음파 복부초음파검사를 한결과 비타민이부족하고 목부위에 작은혹이 있다고 하고 자궁에는 탁구공만한 근종이 있다고합니다 문제는 그 자궁내근종인데 그거때문에 생리양도많고 자주 소변이 마렵다고합니다. 교수님말로는 정불편하면 수술로 띠어내면된다고하는데 수술말고 다른치료방법은없을까요? 요즘 생리양이많고 생리통도 전부다 심해져서 불편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