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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2016-08-05 14:59:50 | 조회수 : 5,258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

본문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요, 물 많이 마시는 게 간혹 체질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해보니 자다가 깨서 화장실 가는 횟수도 많아서ㅠㅠ 혹시 야뇨증인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천인애한의원입니다^^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는 야간뇨에 대해 문의해주셨습니다. 인체의 60-70%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충분한 물 섭취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무조건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신체의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않거나 몸에서 필요한 양 이상의 수분을 섭취할 경우 한방에서 습담이라고 하는 물 노폐물로 축적되어 미식거림, 구역, 두통, 부종 등의 증상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다가 깨서 화장실을 가는 것을 야간뇨라고 하는데요, 야간뇨는 과민성 방광의 범주에 들어가며, 깊은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낮의 피로를 유발합니다. 과민성 방광의 증상은 야간뇨 외에도 빈뇨, 절박뇨, 잔뇨감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방광이 차갑고 약해진 것이 원인이므로 한약, 침, 뜸 등의 한방치료를 통해 방광의 기능을 강화시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본인에게 적절한 음수량이나 야간뇨 증상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편한 시간에 인애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자세한 진찰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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