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여자 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하고 54에서 50키로로 식이조절로 뺐다가 무리하게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받으면서 4키로를 더 뺐는데 지금은 2키로 살이 오른 상태이고 운동이랑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 한뒤인지는 모르겠지만 6개월 넘게 생리를 하지 않았고 방치를 하다가 산부인과 병원갔는데 다낭성 증후군 이라고 진단이 나왔습니다 의사분 말로는 다이어트 보다는 이차 성장이 일어나면서 점차 심해 진거 같다고 했습니다. 제가 원래 생리 주기가 불규칙했으며 한달 건너뛸때도 있었고 생리 양도 많은 편이 아니였긴 했습니다. 현재 호르몬 주사와 5일 약물을 먹는방법을 3차례 정도 받았는데 치료가 고치기 어렵다고는 들었는데 호전이 안보이는거 같아서 호르몬 주사와 약물로 먹으니깐 몸이 붓고 (원래 서있는 일을 하는지라 많이 붓는편) 몸이 무거워지는거 같아서 그거 또한 몸무게에 예민해서 저한테 너무 스트레스라서... 혹시 한방 치료는 어떨까 해서 문의 드립니다, 비용이랑 기간좀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