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평 인애입니다. 반복된 시험관 시술 후에 자궁내막이 얇아지고 월경주기도 불규칙 해지셔서 걱정이시군요. 나팔관 절제술 등으로 인해 꼭 시험관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시라면, 한방치료를 시작하시면서 자연임신을 시도하는 기간을 가지시기를 먼저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만약에 시험관 시술이 꼭 필요하고, 시기를 내년쯤으로 계획하고 계시다면, 시험관 시술 3개월 전에 내원하셔서 착상이 잘되지 않는 원인에 대해서 2~3개월 정도 치료하시고 나서 시험관 시술을 하시고, 시술 직후부터는 착상을 도와주는 착상탕을 보름정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전 3개월동안 난소와 자궁을 튼튼하게 하여 건강한 난자가 배란될 수 있도록 하고, 착상이 잘되는 자궁내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자궁내막이 많이 얇아진 경우에는 자궁내의 순환을 원활하게하여 내막발달을 도와주게 됩니다. 1661-9666(내선 6번 한방과)로 전화 예약후 내원해주시기 바라며, 적극적으로 치료하셔서 좋은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