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3년전에 버스에서 화장실이 너무 가고싶은데 1시간 가량 참은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 버스를 타기전에 꼭 화장실 가야했고 버스나 영화볼때 처럼 화장실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괜히 불안하고 방광부분이 찌릿찌릿하면서 화장실가고싶고 긴장되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잠자기 전에도 꼭 한번 가야되고.. 지하철이나 기차는 괜찮은데 화장실을 못가는 장소나 상황이 닥치면 미치겠어요 ㅠㅠ 담주에도 버스타고 네시간거리를 가야되는데 이거때문에 가기가 두렵고 그래여 ㅠㅠ 이거 과민성방광인가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