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상담

  • 카톡 상담
  • 전화 상담
  • 진료 예약
온라인상담

[ l ] 2009-03-15 16:20:36 | 조회수 : 16,565

과민성방광염땜에죽겠어요.ㅠ.ㅠ

본문

작년 11월달 부터 갑자기 과민성 방광염이 생겨서 애를먹고있어요

전날 화장실가고싶은거 참았더니 그담날부터 갑자기 화장실이 막가고싶고...

 

집에있을땐 괜찮은데 밖에나가기만하면...

오늘도  엄마랑 버스타고 어디가다가 탄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결국 그냥 집에 돌아왔어요.......

수업시간에도 전엔 화장실가고싶단 생각도 안들었는데 이게 생기고 나서부턴

수업 3시간짜리인데 시작한지 20분만에 화장실가고싶고..(물론 시작전 화장실갔다와요)

참을려고 노력해도 아무 것도 못하고 오히려 더 정신이 혼미해지고 심장도 막 계속 뛰거든요..

그리고 막상 화장실 갈려고 교실문을 나가면 괜찮아져요.. (그래도 화장실은 갔다옴)

또 버스에서 너무 힘들어서 내렸는데 내리면 또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고요..

 

 

병원에 가서 이야기해보니까 소변검사해보니 이상은 없고(2병원에서 했는데 둘다 이상은 없대요)신경성이라고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하던데

저도 신경안쓰고싶은데 신경안쓸려고 일부러 다른거에 열중해도 안되거든요..ㅠ

약을 먹어도 별로 효과도 없고...

 

진짜 힘들게 참아서 한번은 1시간30분 정돈 참아봤거든요..ㅠ

그리고 요근래 3시간동안 고속버스탔을땐(휴게소 화장실은 가고) 처음에 조금 힘들었지만 ...

화장실이 급하고그러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

오늘 보니까 아니네요ㅠ 

 

매일 어디갈때마다 화장실 미리갔다와야하고..

과민성방광염땜에 밖에나가는 것도 힘들고 대중교통이용하는것도 너무 힘들어요.ㅠ

 

어떻게 좀 좋은 방법없나요? 나을순있나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특별한 기질적인 원인없이 빈뇨와 절박뇨가 발생한 경우 한방치료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민성방광 증상들은 특히 아랫배가 차다거나 성격적으로 많이 예민하셔서 기운이 소통되지 못하고 울체되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약과 침치료를 통하여 방광의 기능을 회복하며 울체된 기운을 풀어주고 뜸치료를 통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가를 반복하며 증상들이 점점 더 나빠지게 되면 치료기간도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나타나신지 오래되지 않아 치료하시면 비교적 빠르게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 치료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처음 진료 빠른 예약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신청하신 지점에서 진료 예약을 도와드립니다.

예약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