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9-03-06 22:50:04 | 조회수 : 16,427
원장님!!! 필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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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ㅡ^// 원장님~ 저는 대전에 사는 22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네이버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신거 보고 이렇게 회원이 되서 문의를 하게됬습니다..
제게 제일 큰 고민이.. 몸체질 때문에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입니다..
제 증상을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신진대사율은 좋아서 금방 소화해 버리지만,, 흡수가 되지않아서
조금만 움직여도,, 나이에 맞지 않게 금방 피로합니다.. 또 항상 손발이 항상차고요
이런 상태가 워낙 오래되다보니,, 성격이 활발하고 생기있던 제가 소심하고 예민하고, 많이 소극적이 됬습니다.
게다가,, 수능시험을 2번씩이나 보게 됬는데 .. 그 때문인지 신경이 예민해지다가 극에 달해서
왼쪽 귀 주변의 근육이 긴장한 상태가 되엇고, 심할땐 삐~ 하고 길게 소리가 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시험이 끝난상태라 그저 귀 주변부가 긴장한 상태이기만 하고요.. ..
그리고 22살인데도..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하나하나가 정말 피곤합니다.. 항상 눈이 피곤한감이 멤돌고요,
여기까지.. 제 증상을 세세하게 나열해 봤는데요.. ^ㅡ^.. 원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사실 .. 제 집안사정이 좋지 못해서,, 한의원에서 한약을 구입 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저에게 맞는 한약재료를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
제가 이번에 다시 수능을 준비할 생각이라.. 건강이 좋지못해서 .. 또 한번.. 굴곡있는 삶을 겪고 싶지 않는 간절한
바램뿐입니다.. 약재상에서 나마,, 소화흡수를 원할하게 해주는 약재를 구해서 닳여 먹을 수 있도록,,
어떤약재를 써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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