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6-02-26 16:30:15 | 조회수 : 4,491
다낭성난소증후군 문의드립니다
본문
30대 초반이고 미혼입니다.
산부인과에서 다낭성난소 증후군 판명 받고 경구피임약과 호르몬 주사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경구피임약의 경우 호르몬 지수가 가장 낮은것을 먹어도 한달내내 가슴이아프고 부작용이 있어서..
먹지않고 있습니다.
한의학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인천점입니다 ^^*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의 경우 5~10% 정도에게서 나타나며 여러개의 난포가 동시에 존재하며 하나도 제대로 성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배란이 어려워 불임의 원인이 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분들은 불임의 위험이 있을 뿐더러 자궁내막암의 발병률이 3배 정도 증가하며, 폐경 후 유방암의 발생률 또한 3~4배 증가하는 등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꼭 치료 받으시는 것이 좋은데
대부분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을 받게 되면 양방에서의 피임약과 호르몬 요법을 통하여 치료를 받으십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방법은 추천해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피임약과 호르몬주사를 맞을시 생리가 나올 수 있지만 약을 중단할 경우 생리가 다시 나오지 않고 장기적으로 복용할시에는 부작용의 우려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난포가 여러개 발생되어 정체하고 있는 것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난소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하며 우선적으로 끊긴 생리주기를 다시 정상으로 만들어 정상적인 생리주기를 되돌리는 치료가 들어갑니다 . 또한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하여 호르몬의 균형을 되찾아줍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한방치료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십니다.
궁금하신 문의사항은 032-428-8875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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