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14년부터 한 일년정도 대학병원 비뇨기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처음에 비뇨기과를 찾은이유는 소변이 차면 배가 아푼느낌이 들어 도저히 참기 힘들어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소변에 균이 많이 보인다고 비뇨기과를 권해주시더라구

그렇게 소개로 비뇨기과를 방문해 소변검사하니 균이 많이 보인다고 약을 처방해주시더군요

약을 복용하면서도 크게 변화되는건 못 느끼겠구..하지만 다니다가 안다니긴 그래서 끝까지 다녀보자 싶어 믿고 다녔습니다.그렇게 변화를 못 느끼겠다고 하니깐 방광내시경을 해보자고 하셔서 했는데 간질성방광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처방 받아 약먹고 소변검사도 간간히 하고 마지막 병원 방문했을때 소변검사결과 균도 안보이고 많이 좋아졌다고 이제 안나와도 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생활하시다가 불편하시면 다시 나오시라고...

일년동안 그렇게 꾸준히 다녔는데 좋아지는건 보이지 않은데 많이 좋아졌다고 나오지마라고 하시니

조금은 황당 허무 하더라구요

그렇게 전 하루하루를 불편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제증상은 소변을 보고 나오면 5분도 안되서 또 소변이 마렵구요

참을수있을때는 참는데 막 급할때도 한번씩 있답니다

방광에 소변이 꽉 차 있는 느낌이랄까요?ㅠㅠ

묵직한 느낌 ㅠㅠ너무 싫습니다

밤에는 가끔 한번씩 가지 잠을 못잘정도로 그렇지는 않구요

대변을 보고 난후도 꼭 급하게 소변보러 화장실을 한번더 가야하고 방광이 묵직하답니다

이병 고치고싶습니다.

상담은 아무때나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