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 l ] 2015-11-06 10:09:15 | 조회수 : 4,726
상담부탁드려요.
본문
안녕하세요. 생리불순으로 인해 문의합니다.
2013년도에 약 3개월동안 생리를 안해 산부인과에 내원해 초음파를 한결과 난소에 혹이 있어
물혹을 떼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달후에 생리를 주기적으로 했습니다. 2014년도도 전혀 이상없이
생리를 했구요...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시작했는데 2015년도인 올해 2월부터 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생리가 끊기더라구요.
2.3월에 했고 4월부터 쭉 없다가 너무 걱정되서 혹이 재발했나 산부인과에 갔는데
다행히 깨끗하다고 하다고 그런데 여성호르몬부족으로 인한 무월경인것같다고
호르몬제를 처방받고 약 1달간 먹었습니다. 그래서 9월말~10월초사이로 생리를 했구요.
그런데 약을 끊으니 또 생리를 지금까지 안하네요. 또 호르몬제를 먹자니 여성호르몬이 너무 과다하면
유방암생길위험도 있다고 하니 두려운마음에 약을 두달치 여성호르몬제를 처방받았는데도 안먹었네요..
약을 먹다가 중간에 중단하면 역시나 지금처럼 끊기는 현상이 생길것 같아 말이죠..계속 의존할 수 없어서
검색하다가 방법이 있을까 문의합니다..
치료방법이나 비용 자세히 안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씬하면서 건강할수는 없나봐요...ㅠㅠㅠㅠㅠㅠ
답변
안녕하세요~인애한의원 일산점입니다.
주기적으로 해야할 생리를 자꾸 안하셔서 걱정되시고.. 힘드시겠어요.
날씬하면서도 건강해질수 있는 방법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일단 생리불순 또는 무월경 이런 생리적인 문제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이나, 호르몬부족의 경우도 나타나지만, 단순한 스트레스와 지금처럼 심한 다이어트로 인하여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인이 정확하지 않는 경우도 많구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신체리듬이 깨지는경우 다시 본인의 패턴을 찾는게 더 어렵구요;
지금 중요한것은... 호르몬불균형을 맞추어 주는것이 제일 중요할거 같아요.
한의원 치료를 시작하실경우, 직접적인 호르몬을 부여 하는것이 아닌, 몸의 균형을 맞추어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유지할수 있게 도와주는 한약치료와 침뜸치료를 병행함으로서 몸의 순환을 돕는 치료를 하게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인위적인 호르몬 치료가 아닌, 내몸스스로가 자연스럽게 주기적으로 생리를 할수있도록 돕는 치료를 하는것입니다.
좀더 자세한 치료방법과 비용은 메일로 보내드렸어요~
더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언제 든지 전화주세요~
인애한의원 일산점(목&일) 휴진 031-925-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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