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주기가 들쑥달쑥하고 주기가 긴편이였습니다. 다달이 30일 주기로 할 때도 있었지만, 45- 50일 주기로 진행되다가 최근에 스트레스가 크면서 생리를 세달이상 하지 않았고 8월 28일 마지막 생리하고 지금까지 생리가 없습니다. 지난주 미미한 복통으로 산부인과에 내원, 다른 이상은 없고 배란임박으로 날짜 받아왔는데 일요일 복통으로 다른병원 내원하니 급성방광염이며 난포가 자라지도 않은 상태이고 이상태라면 자연임신 확률이 떨어진다면서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하더라구요. 두병원의 말이 달라서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생리불순이 있고 체중이 좀 많이 나가는 편이라 치료를 해야한다고 생각되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치료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아이를 너무 원하는데 .. 임신이 가능한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적인 치료기간과 치료비용에 관련해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전화상담은 12시 30분-1시30분, 6시 이후가 제일 좋은데.. 여의치 않으시면 편한시간에 전화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