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9-01-18 11:28:14 | 조회수 : 12,948
자가진단..
본문
1.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마렵습니다.
2. 화장실 도착 전에 소변을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소변이 많이 마려우면 참기 어렵습니다.
4. 기침, 재채기할 때 소변을 흘립니다.
5. 운동을 할 때 소변을 흘립니다.
6. 수면 중에 소변을 흘립니다.
7. 앉았다 일어날 때, 누웠다 일어날 때와 같이 몸의 자세를 바꿀 때
소변을 흘립니다.
8. 소변을 보아도 시원치 않습니다.
9. 소변 볼 때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10. 소변을 보려고 하면 즉시 소변이 나오지 않습니다.
11. 소변줄기가 힘이 약하고 찔끔찔끔 나옵니다.
12.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봅니다.
13. 밤에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는 횟수가 하루 저녁에 두 번 이상입니다.
14. 방광이 차면 아랫배가 아픕니다.
두번째 글을 쓰네요..ㅠ
예전에는 위에 자가진단에서..밑줄친증상들이 있었거든요..
2번13번 증상은 전혀없었구요..나머지는 잘모르겟네요...
전에는 막..애들이랑 웃다가도 소변을흘리고..재채기할때나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올리는등..자세를 바꿀때 소변을 흘리고했었죠....걷다가도 막 흘러서....그런데 요즘 TV에 나오는 요실금예방 요가를 보고 따라하는중인데..
그래서 예전보단 좀 나아진듯해요..예전엔 막 웃다가..재채기하다가..뭐..하루에 여러번 요실금증상이 나타났는데.. 요즘은 좀 줄어든듯해요..하루에 한번?? 정도로 준거같은데..그래도 매일 증상이 있는거같아요..
근데 운동을 조금씩한건..며칠밖에 안됬는데..운동의 효과일까요?..아니면 요새 활동을 잘 안해서..그런것같기도하거든요..; 집에만 있고 뭐..그다지 애들이랑 있을때처럼 웃거나 하질않아서...증상이 줄어든거같기도 하고......그리구 하루 8회이상..소변....흠...제가 횟수를 줄이려고노력중이라서.....8회까진 안가지만..
소변신호올때마다 화장실을 간다면..음......좀 8번 넘을거같기도 해요.ㅠ..ㅠ
그래도 참을 수 있으니까...바로안가고..한 두세시간마다 가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런데.ㅜ...저 요실금요가..제대로하고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만약 제가 제대로안하고있다면....
요실금에 더 무리가 갈까요??
그래도..빨리 치료받는게 맞겠죠?ㅜ...ㅠ...
요실금걸린지 좀 된거같은데..
대충..치료비는 어느정도 들까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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